http://subversion.tigris.org/ - subversion이라는 CVS를 개선한 버전관리 시스템입니다. 아파치 서버를 기반 서버로 사용하는 것과 파이선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아무래도 cvsnt보다는 무거운듯...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 tortoisesvn이라는 tortoisecvs 클론이 개발되고 있네요.
콜백 시스템으로는 크게 시그널-슬롯방식과 메세징 방식이 사용되고 있는데, 주로 GUI라이브러리의 처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. MS 윈도우즈는 전통적으로 메세징을 선호하고 있지만, GTK와 Qt와 같은 공개진영과 관련된 곳에서는 시그널-슬롯방식이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. 양쪽다 장단점이 있긴하지만... 시그널-슬롯 방식은 국내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을 것 같네요.
http://libsigc.sourceforge.net - libsigc++ 이라는 GTK++에 채용된 C++ typesafe 콜백 라이브러리입니다. 보통 boost::signals와 비교되지만... boost의 것은 jam이라는 비make기반의 빌드툴을 사용해야만해서 좀 거부감이....:)
netcat - TCP/UDP 패킷 분석 Helper 툴. 간이 서버 및 클라이언트 테스트 용도로도 사용가능. 간단한 RPC툴로도 사용가능합니다! 배포본안에 포함된 실행화일에 트로이목마 바이러스가 걸려있습니다! 압축푸시고 실행화일을 지우신 후 새로 컴파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netcat 이야기 - readme화일 번역. 자작 mingw용 makefile과 win32용 빌드 실행화일도 있습니다.
http://upx.sourceforge.net/ "the Ultimate Packer for eXecutables"의 약자. 실행화일을 압축해서 상당히 작은 크기로 만들어주는 오픈소스 툴. 압축률이 상당히 좋다. 소스는 공개되어있지만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면 원저자와 협의필요.
팁 : msys에서 사용하려면 32비트 DOS버전을 설치해야만 합니다. 다른 것은 다운되더군요.
http://libsigc.sourceforge.net/ - signal+slot방식의 콜백시스템을 아주 쉽게 구현하게 해주는 C++기반의 템플릿 라이브러리. qt나 gtk+등등을 써보신 분은 이러한 이벤트 전달방식에 괜찮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듯. 현재 버전 2.0 발표.
iconv - 각종 로케일 및 코드변환 라이브러리. 예를 들면 UTF-8 -> 조합형 또는 완성형 처리를 실행해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. GNU 재단에서 관리하네요.
curl 이야기 - HTTP, FTP등등의 잘알려진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화일을 송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유명한 라이브러리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