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틀 엔디안 & 빅 엔디안
develop 2007. 1. 2. 15:34
엔디안
모든 플랫폼(유닉스, 리눅스, 윈도우)에서 공통적으로 binary파일을 읽고 쓰고 하고 싶습니다. 즉, double, int, char 등으로 이루어진 binary 파일을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작성하고 그 파일을 window에서 읽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. 그런데 리틀엔디안, 빅엔디안 이란 것때문에 그게 쉽지만은 않은 작업같더군요. 1) 각 시스템에 해당 시스템이 어떤 엔디안인지 알 수 있는 API함수같은 것이 있는지요? 2) 제가 간단히 테스트해본 바로는 int나 캐릭터는 리틀엔디안/빅엔디안의 영향을 받지만 double은 상관없는 것 같더군요. (자신은 없습니다. -_-; 한달쯤 전에 아주 간단히만 체크해본 거라서.) 어떤 데이터 타입이 리틀/빅엔디안의 영향을 받는 지 알 수 있을까요? 3) 제가 생각하는 것은 예를 들어 무조건 '리틀엔디안'으로만 파일에 쓰이도록 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.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을런지요? 4) 더불어 예전에 올렸던 질문글에서 한 분이 다음과 같은 방식을 알려주시더군요. 다음 매크로를 쓰려고 합니다.
1. 어떤 엔디안인지 파악하는 방법은
(1) 컴파일러 또는 시스템 고유의 매크로가 정의되어있는지 판단하는 방법 : 예를 들어 __sparc__ 가 정의되어 있다면 big endian (2) 실시간에 판단하는 방법 :
2. 2바이트 이상의 값이면 모두 엔디안의 영향을 받습니다. 그러므로, double 도 예외가 아닙니다. 3. 무조건 고정된 엔디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게 더 좋겠죠. 제 경우는 읽어올 때 : 입력측 엔디안을 지정해서 시스템 엔디안으로 변경 쓸 때 : 출력측 엔디안을 지정해서 시스템 엔디안을 출력측 엔디안으로 변경 하는 입출력 함수를 새로 정의했습니다. coral.kldp.net 라이브러리에 정의되어 있는 함수입니다. 4. 값을 뒤집는 방법은 효율적으로 잘 뒤집으면 됩니다. 그리고 현존하는 기계들의 엔디안에는 little, big, pdp 엔디안이 있습니다. pdp 엔디안은 잘 쓰이지는 않지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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